금년 기업공개가 12월초의 한진투자증권과 신정제지로 마무리돼
기업공개를 통한 자금조달규모는 90년보다 32.5%줄어든 2천2백68억원에
그치게됐다.
11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12월7,8일 공모주청약을 받을 예정인
한진투자증권및 신정제지외에 연내에 공개가 이뤄질 회사는 더이상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91년 기업공개는 21개사 2천2백68억원에 그쳐 지난해의 36개사
3천3백60억원에 비해 32.5%가 줄어들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