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 금보유량 현재 1백93톤...야블린스키 밝혀 입력1991.11.11 00:00 수정1991.11.1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소련의 금보유량은 현재 1백93t이며 연말까지 2백40t을 넘지않을 것이라고 야블린스키 소련경제괸리위원회 부의장이 밝혔다. 소련의 금보유량이 이같이 적은 것은 소련이 외채상환과 곡물수입을 위한경화확보를 위해 최근 보유금을 대량매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그는설명했다. 그는 또 지난해 소련의 금생산량은 3백4t이었는데 비해 금매각량은4백74t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與 "민주당, 1400만 개미 바라는 '금투세 폐지' 입장 정하라"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1400만 개미 투자자들이 간절히 바라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로 입장을 정하라"고 21일 밝혔다. 오는 24일 민주당이 금투세 시행론과 유예론을 놓고 토론을 ... 2 파리 여행 중 실종된 30대 남성…5개월 만에 발견된 곳이 지난 4월 프랑스 파리 여행 중 실종된 한국인 남성이 프랑스 외인부대에 입대해 훈련을 받고 있다. 이 남성은 가족들에게 이런 사실을 알리지 않고 입대해 연락이 두절됐던 것으로 전해진다.30대 한국인 남성 김모씨는 지... 3 [속보] 전남 장흥 금강천 감천교 홍수경보 발령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