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이 고등학교이하의 학생을 대상으로 컴퓨터구입시에 2백만원까지
대출해주는 "엑스포 꿈돌이 통장"을 개발,오는20일부터 시판한다.
초.중.고학생은 물론 미취학 어린이도 가입할수 있는 이통장은 저축또는
자유저축예금을 기본계좌로 정기적금은 4구좌까지 개설할수 있으며
정기적금에 가입할 경우에는 적금이나 월부금의 자동대체도 가능하다.
이통장에 가입하면 컴퓨터등 고가의 과학기자재를 구입할때
구입가격범위내에서 최고2백만원까지 대출받을수 있다.
대출시에는 부모가 차주가 되며 대출자격은 이통장의 최근1개월
예금평잔이 5만원이상이고 6개월이상 정기적금을 불입한 학생이면 된다.
대출기간은 1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