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올부터 시작된 8차5개년 경제계획기간중 수입을 적극 확대, 1천
8백억달러어치의 기술및 상품을 수입할 계획이라고 홍콩경제일보가 보도
했다.
이신문은 대외경제무역부 유향동대변인의 말을 인용,이같이 전하고
같은기간 외자도입에도 적극 노력,5백50억달러상당의 투자를 유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유대변인은 수입을 적극 확대할 분야가 상품개발 기술개조 경영관리및
직업훈련강화 국가중점사업에 필요한 물자및 농촌발전에 필요한
생산자료등이라고 밝힌것으로 경제일보는 보도했다.
이신문은 외자도입은 국제금융기구및 정부차관을 중심으로하되 그밖의
외국기업투자유치에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