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11일 단군의 제례를 올리는 곳으로 한반도 이남지역에는 단
1곳뿐인 태백산 정상의 천제단을 국가지정문화재인 중요민속자료 제
228호로 지정 했다.
태백시는 이에따라 천제단이 있는 2필지의 4만8천여 를 보호구역으로
지정, 유급관리원을 배치해 훼손을 방지키로 했다.
천제단의 중요민속자료지정으로 도내 국가지정문화재는 국보 7점을
비롯,보물 4 7점, 사적 3점, 천연기념물 25점, 중요민속자료 11점,
명승 1점, 중요무형문화재 3점등 모두 97점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