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12일 오전 국회에서 수석부총무회담을 갖고 13대국회에 계류돼
있는 2백15개 안건들의 처리문제를 논의, 가급적 이번 회기중에 계류안건
을 처 리토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기로했다.
서정화민자수석부총무와 김덕규민주수석부총무는 중요현안을 포함,
계류 법안 및 청원, 동의안을 회기중에 처리키위해 오는 27일까지
각상위활동을 계속하고 <>여 야이견이 적은것부터 처리하며 <>유사법안이
통과됐거나 개정취지가 상실된 계류법 안들을 폐기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