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윤활유제조업체인 범우화학공업(대표 김명원)은 최근 반월공단에
통합기술연구소를 준공하고 고급윤활유기술개발에 나선다.
이 회사는 계열사인 범우와 그동안 각각 독립적으로 운영해오던
연구개발부를 통합,별도의 연구소로 독립시켜 능률을 높이기로했다.
이를위해 범우화학공업은 기존 반월공장내에 지하1층 지상4층(연면적
3백51평)규모의 연구소를 준공하고 33명의 연구인력을 확보했다.
이 회사는 연구소에서 절삭 연삭 소성가공유제및 차체방청제 세정제
열처리유제등의 연구개발을 중점적으로 할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