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14일부터 시중금리의 기준이 되는 중앙은행의 재할인율을 현행
5.5% 에서 5%로 0.5% 포인트 내렸다.
경기의 감속현상을 완화하고 금리인하 기대심리를 떨쳐버리기위한 일
본의 이번 조치는 지난6일 미국이 FRB의 재할인율을 5%에서 4.5%로
내린뒤 1주일의 시차를 두고 뒤따라 취해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