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분(콘스타치) 물엿 과당등 옥수수 가공제품가격이 오름세를
나타내고있다.
14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그동안 공급과잉에 따른 생산업체간의 치열한
판매경쟁으로 정상가격을 받지못하던 이들가공제품들이 인건비
부대비용상승등 원가인상과 계절적인 수요기를맞아 제과 주류 제지등
관련수요업계의 구매력이 살아나면서 되오르고있다.
전분의경우 22kg부대당 5백원이 뛰어 6천원의 강세를 나타내고있고
물엿(이온)은 24kg관당 5백원이 올라 8천원에 거래되고있다.
또 과당은 25kg당 3백원이 올라 8천3백원을 형성하고있다.
상인들은 이들제품의 수요가 계속 늘어나 강세권이 지속될것으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