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전기코드제조업체인 한국KDK(대표 김형유)는 최근 KS규격을 획득하고
이를 계기로 내수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 회사가 획득한 KS규격품목은 3심전원공급코드세트와 전자파장해(EMI)
방지용 전원공급코드이다.
한국KDK는 KS규격 2개품목을 국내 가전3사에 월 30만 40만개정도 공급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미국 UL,캐나다 CSA및 유럽통합규격인 CEE등 전기코드분야에
해외 16개 규격을 이미 획득하고 로컬수출방식으로 올해 1천4백만달러의
수출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