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 의료용품 영세업체 난립...규격요건 제대로 안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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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의료용구시장이 연간 1백억원규모로 커졌으나 규격요건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영세업체가 난립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1회의료용구시장은 지난89년
AIDS(후천성면역결핍증)열풍으로 크게 부각되면서 생산업체가 9개사에서
20개사로 크게 늘어났다. 그러나 클린품과 QC장비를 갖추어야하는
허가요건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생산에 나서고 있는 영세업체가 크게
늘고있다는 것이다.
특히 이들업체는 30~40%의 덤핑판매전을 펴고있어 유통질서까지
흔들고있다는 비판을 받고있다.
국내1회용의료용구시장은 올 5월 수입자유화가 되면서 미국의 BD사 일본의
데르모사등이 현지법인내지 수입상을 통해 이미 국내시장침투에 나서
전화기를 맞고있기도하다.
이에따라 업계는 품격기준마련에 나서는등 자구책을 펼치고있다.
그러나 업계는 "정부가 규격요건심사를 제대로해서 생산허가를 내줘야
한다"고 정부의 규제가 시급하다고 강조하고있다.
갖추지 않은 영세업체가 난립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1회의료용구시장은 지난89년
AIDS(후천성면역결핍증)열풍으로 크게 부각되면서 생산업체가 9개사에서
20개사로 크게 늘어났다. 그러나 클린품과 QC장비를 갖추어야하는
허가요건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생산에 나서고 있는 영세업체가 크게
늘고있다는 것이다.
특히 이들업체는 30~40%의 덤핑판매전을 펴고있어 유통질서까지
흔들고있다는 비판을 받고있다.
국내1회용의료용구시장은 올 5월 수입자유화가 되면서 미국의 BD사 일본의
데르모사등이 현지법인내지 수입상을 통해 이미 국내시장침투에 나서
전화기를 맞고있기도하다.
이에따라 업계는 품격기준마련에 나서는등 자구책을 펼치고있다.
그러나 업계는 "정부가 규격요건심사를 제대로해서 생산허가를 내줘야
한다"고 정부의 규제가 시급하다고 강조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