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면 톱 > 호주 대아시아권 수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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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수출주도형의 경제성장을 지속한다는 방침아래 오는 94년까지
고부가가치제품과 서비스를 중심으로 아시아지역에 대한 수출을
집중시켜나갈 계획이라고 호주의 통상담당기관인 오스트레이드가 19일
밝혔다.
오스트레이드는 호주의 상품수출이 오는 94년에 지난 89년보다
실질기준으로 42%(1백96억호주달러)늘어난 6백68억호주달러(약
5백25억미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호주수출증가분의 67%는 한국 일본
대만등에 대한 증가분이라고 밝혔다.
오스트레이드는 또 베트남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등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수출을 늘려갈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스트레이드는 이같은 수출증가가 철광석 석탄 천연가스등과 같은
1차상품수출을 계속하는 동시에 통신장비 채굴장비등의 고부가가치상품과
관광등의 서비스수출을 크게 증가시킨다는 점에서 1차상품수출에 의존했던
과거와는 성격을 달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부가가치제품과 서비스를 중심으로 아시아지역에 대한 수출을
집중시켜나갈 계획이라고 호주의 통상담당기관인 오스트레이드가 19일
밝혔다.
오스트레이드는 호주의 상품수출이 오는 94년에 지난 89년보다
실질기준으로 42%(1백96억호주달러)늘어난 6백68억호주달러(약
5백25억미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호주수출증가분의 67%는 한국 일본
대만등에 대한 증가분이라고 밝혔다.
오스트레이드는 또 베트남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등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수출을 늘려갈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스트레이드는 이같은 수출증가가 철광석 석탄 천연가스등과 같은
1차상품수출을 계속하는 동시에 통신장비 채굴장비등의 고부가가치상품과
관광등의 서비스수출을 크게 증가시킨다는 점에서 1차상품수출에 의존했던
과거와는 성격을 달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