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텔사가 기존 486SX마이크로프로세서의 성능을 두배로 향상시킬수
있는 소켓용 보조프로세서를 선보였다.
20일 인텔코리아는 마이크로프로세서의 성능을 두배,전체시스템의 성능을
70%까지 향상시킬수있는 새로운 형태의 제품인 성능향상용 프로세서를 내년
상반기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제품은 마이크로프로세서의 동작주파수를 두배로 해주는 기술을 채택한
것으로 사용중인 개인용컴퓨터(PC)의 성능을 높여야할 경우 새제품을
사지않고 이칩을 미리 만들어진 소켓에 꽂아 사용하면 된다. 따라서 적은
비용으로 고성능의 제품을 이용할수 있고 기존시스템의 수명을 연장하는
이점이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