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기술대학 설립 유보...전문대 타격 우려 입력1991.11.20 00:00 수정1991.11.2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자당은 전문대의 반발을 사고 있는 산업기술대학설립법안을 일단유보,공청회등 여론수렴을 거친뒤 설립여부를 최종 결정키로했다.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은 20일 당소속 국회 교육청소년위원들과의조찬간담회에서 "산업기술대는 인력양성을 위해 그 설립이 필요하나산업기술대를 설립할 경우 이제 본 궤도에 오르고 있는 전문대의 운영난을초래할 가능성이 있어 이를 급하게 서둘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경 매물마당] 성수동2가 준공업지역 대로변 부지 등 6건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변 대형 오피스 빌딩, 1900억원.◆경기 성남 수정구 신흥동 수익형 빌딩(사진), 80억원.◆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준공업지역 대로변 부지, 439억원.◆일본 오사카시 고노하나구 니시지마 공동... 2 한덕수 "의료개혁, 의사 수만 늘리는 것 아냐…체질 바꾸는 종합대책" 한덕수 국무총리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여야의정 협의체 첫 회의에서 "의료 개혁은 결코 단순히 의사 수만 늘리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한 총리는 "의료 개혁은 우리 의료의 체질과 패러다임을 바꾸는 종합대책"이라... 3 라메디텍, 룰루랩과 업무협약 체결…"AI 기반 디지털뷰티 시장 공략" 라메디텍은 최근 룰루랩과 인공지능(AI) 피부 분석 기술을 활용한 상용화 레이저 기기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라메디텍의 초소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