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1.11.22 00:00
수정1991.11.22 00:00
사무엘 스키너 미교통장관은 21일 미국내 공항 사용료를
혼잡의 정도에따라 차드부과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와같은 사용료차등부과제는 주요공항의 혼잡과 연발착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게될것"이라고 스키너장관은 설명했다.
미국의 항공협회는 이같은 발표에대해 즉각적인 논평은 하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스키너장관은 또 미교통부는 미국내 도시에 취항을 하려는
외국항공사들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