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신용금고의 수신증가세가 둔화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상호신용금고업계에 따르면 지난10월말현재 수신잔액은
12조6천5억원을 기록,전월말보다 2천6백13억원 느는데 그쳤다.
이는 전월말보다 2.1%증가한 것으로 9월말의 2.7%증가보다 크게 둔화된
것이다.
계정별로는 새로이 주력상품으로 떠오르고있는 복리정기예수금이
2조9천9백29억원으로 1천7백78억원 늘었고 정기부금예수금은
4조2천3백22억원으로 4백63억원이 줄었다.
여신은 전월보다 2천7백83억원이 늘어 12조4천55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