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요기업3사 한국지사개설 추진 입력1991.11.25 00:00 수정1991.11.2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주요기업들이 잇따라 한국지사개설을 추진,한중기업간 교류가 더욱활발해질 전망이다. 25일 한국은행과 업계에 따르면 중국최대의 석유화학수출입업체인중국화공진출구총공사(시노켐), 해운업체인 중국대외무역운수총공사(시노트랜스)와 광산품무역업체인 중국석탄진출구총공사등 3개업체가정식 서울지사개설신청서를 제출, 국내영업채비에 들어간 것으로알려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반도체 왕국 재건 꿈꿨지만…경영난에 겔싱어 인텔 CEO 전격 사임 팻 겔싱어 인텔 최고경영자(CEO)가 전격 사임했다. 18세에 인텔에 입사해 CEO 자리까지 올랐지만 사상 최악의 경영난에 책임을 지고 물러난 것이다. 인텔의 재건을 진두지휘하던 겔싱어 CEO의 사임으로 인텔의 운명... 2 英 팝 전설 엘튼 존, 오른쪽 눈 이어 왼쪽 눈 시력도 잃었다 영국 팝의 전설 엘튼 존(77)이 시력을 잃은 사실을 털어놨다.2일(현지시간)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존은 전날 런던에서 열린 뮤지컬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자선 공연 행사에 참석해 공연을 ... 3 마약 혐의 집행유예 중인 재벌 3세…또 약물 운전해 송치 마약 투약 혐의로 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벽산그룹 3세 김모씨가 집유 기간 중 약물 운전을 한 혐의로 적발됐다.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5일 김씨를 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 혐의로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