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호가 건축자재로 쓰이는 UBR(Unit Bath Room.조립식욕조)시장에
진출한다.
25일 타이어업계에 따르면 금호는 최근 UBR수요가 급증하고 있는점을
감안,일본 히타치케미칼사와 기술도입계약체결을 끝내고 공장건설등
준비작업을 벌이고있다.
금호가 히타치사로 부터 받게되는 기술은 UBR특허이용권과 생산기법
기술정보및 관련자료등으로 계약기간은 98년까지로 7년이다.
계약착수금은 6천7백만엔(약3억7천만원)이며 제품이 나올경우 매출액기준
1.3-1.8%의 로열티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