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상시계업체 "카이저" 하인벨 인수, 제2창업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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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시계업체인 카이저산업(대표 장현권)이 하인벨을 인수, 제2창업에
나섰다.
이회사는 최근 지난해10월 부도를 낸 벽.탁상시계업체 하인벨(대표
강두성)을 경매를 통해 인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수대금은 대지및 시설에 17억원,금형기자재에 4억원등 총21억원이다.
또 28명의 잔존종업원도 모두 수용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카이저산업은 대지8백평 건평1천평규모의 인천시 북구 효성동
구하인벨공장은 생산공장으로 키우고 서울 신림동본사는 관리 영업업무를
전담케할 예정이다.
이회사는 그동안 뻐꾸기 벽시계로 국내시장을 주도해왔는데 하인벨인수를
계기로 수출전선에 나설계획이다.
장현권사장은 "오랜경험을 축적한 하인벨의 공중분해를 막기위해 인수키로
결심했다"며 "내년에는 올목표치인 55억원보다 크게 늘어난 80억원의
매출을 기대케 됐다"고 말했다.
나섰다.
이회사는 최근 지난해10월 부도를 낸 벽.탁상시계업체 하인벨(대표
강두성)을 경매를 통해 인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수대금은 대지및 시설에 17억원,금형기자재에 4억원등 총21억원이다.
또 28명의 잔존종업원도 모두 수용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카이저산업은 대지8백평 건평1천평규모의 인천시 북구 효성동
구하인벨공장은 생산공장으로 키우고 서울 신림동본사는 관리 영업업무를
전담케할 예정이다.
이회사는 그동안 뻐꾸기 벽시계로 국내시장을 주도해왔는데 하인벨인수를
계기로 수출전선에 나설계획이다.
장현권사장은 "오랜경험을 축적한 하인벨의 공중분해를 막기위해 인수키로
결심했다"며 "내년에는 올목표치인 55억원보다 크게 늘어난 80억원의
매출을 기대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