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7부제로 환원...대구비산 염색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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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부터 감량가공업체에 대한 3부제조업을 실시해온 대구비산염색
공단이 환경청의 조업정지업체통보가 없어 25일부터 사실상 7부제로 환원
됐다.
25일 대구비산염색공단에 따르면 지난4일 3부제조업이후 일일 4만t의
염색폐수를 처리해온 비산염색공단은 탈수조의 증설,3차화학반응조의
화학처리약품교체,폭기조의 공기공급구청소등을 통해 지난23일 COD가
72.8?으로 떨어지는등 환경기준치를 밑돌고 있는데다 환경청의 추가적인
조업정지업체통보가 없어 사실상 7부제로 조업케 되었다는것.
이에대해 대구지방환경청 관계자는 "조업정지해제는 별도통보사항이어서
조업정지가 해제된것은 아니다"고 말하고 이에대한 환경청의 입장을 26일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공단이 환경청의 조업정지업체통보가 없어 25일부터 사실상 7부제로 환원
됐다.
25일 대구비산염색공단에 따르면 지난4일 3부제조업이후 일일 4만t의
염색폐수를 처리해온 비산염색공단은 탈수조의 증설,3차화학반응조의
화학처리약품교체,폭기조의 공기공급구청소등을 통해 지난23일 COD가
72.8?으로 떨어지는등 환경기준치를 밑돌고 있는데다 환경청의 추가적인
조업정지업체통보가 없어 사실상 7부제로 조업케 되었다는것.
이에대해 대구지방환경청 관계자는 "조업정지해제는 별도통보사항이어서
조업정지가 해제된것은 아니다"고 말하고 이에대한 환경청의 입장을 26일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