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357억흑자 기록... 지난달 거래증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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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회사들이 지난10월에는 주식거래량 증가와 일반관리비지출감소에
힘입어 3백57억원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상반기의 대규모적자로 지난4월 시작된 91영업연도의 적자규모는
아직까지 9백71억원에 달하고있다.
25일 증권감독원에따르면 10월중 기존 25개증권사가 2백27억원,신설6개
사가 1백30억원등 31개증권사들이 모두 3백57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이에따라 증권사들의 91영업연도 누적적자규모는 9월말의 1천3백29억원
에서 10월말에는 9백71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지난9월 3백13억원의 적자를 면치못했던 증권사들이 흑자로 돌아선 것은
주식거래량의 증가에 힘입어 수탁수수료 수입이 9월의 3백8억원에서
10월에는 6백26억원으로 늘어난데다 일반관리비 지출이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있다.
91년영업연도가 시작된 지난4월부터 10월말까지의 적자규모가 가장 큰
증권사는 대신증권으로 2백65억원이며 쌍용증권도 2백억원이상의 결손을
면치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힘입어 3백57억원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상반기의 대규모적자로 지난4월 시작된 91영업연도의 적자규모는
아직까지 9백71억원에 달하고있다.
25일 증권감독원에따르면 10월중 기존 25개증권사가 2백27억원,신설6개
사가 1백30억원등 31개증권사들이 모두 3백57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이에따라 증권사들의 91영업연도 누적적자규모는 9월말의 1천3백29억원
에서 10월말에는 9백71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지난9월 3백13억원의 적자를 면치못했던 증권사들이 흑자로 돌아선 것은
주식거래량의 증가에 힘입어 수탁수수료 수입이 9월의 3백8억원에서
10월에는 6백26억원으로 늘어난데다 일반관리비 지출이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있다.
91년영업연도가 시작된 지난4월부터 10월말까지의 적자규모가 가장 큰
증권사는 대신증권으로 2백65억원이며 쌍용증권도 2백억원이상의 결손을
면치못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