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6일 전자레인지와 가스오븐레인지의 두 기능을 갖춘
가스콤비레인지(모델명 SOR-6430)를 개발,이달말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총14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1년6개월만에 개발된 이 제품은
전자레인지의 고주파와 가스버너가 동시에 작동해 섭씨3백도의 고화력을
열풍팬에 의해 오븐내부에 골고루 순환시켜주는등 쾌속조리가 가능한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