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독일의 최대자동차메이커인 메르세데스 벤츠사와 합작으로 이란
의 동아제르바이잔지역에 중동최대규모의 자동차공장을 건설할 예정
이라고 이란의 IRNA통신이 26일 보도했다.
니코시아에서 수신된 IRNA통신에 따르면 이합작공장은 연간
2만5천대생산규모로 수십억달러의 자산을 보유한 이란의
피압박장애자재단(IFOD)에 의해 건설될 예정인데 벤츠사와의 합작협상이
마무리단계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