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경기회복에대한 미소비자들의 우려를 반영,11월중 소비자심리지수가
10년만에 최저로 떨어졌다.
미유력 경제예측기관인 컨퍼런스 보드는 26일 소비자들의 구매의향을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11월중 50.6을 기록,지난80년 5월이래 최저치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지난 10월중 소비자심리지수는 60.1을 나타냈었다.
컨퍼런스 보드는 소비자심리지수의 이같은 급강하가 연중 최대쇼핑시즌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발생,경기회복에 커다란 타격을 줄것으로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