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산업대생들, 장기발전계획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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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대생 등 전국 8개 산업대생 1천5백여명은 27일 낮 12시
서울산업대 본관앞 민주광장에 모여 `입시자율 완전 쟁취를 위한
민주대학 총학생회 연합 실천대회''를 갖고 교육부에 산업대 장기발전계획
마련을 촉구했다.
학생들은 이날 집회에서 "지난 82년 개방대 설립 이후 교육부가
산업대개혁안을 발표했다가 곧 철회하는 등 근시적이고 반민주적 작태를
보여왔다"며 산업대내의 특혜를 철폐할 것 <>산업대 입시 방법을 일반
대학과 동일하게 할 것 <>산업대 설치 기준령을 4년제로 변경할 것 등을
요구했다.
집회를 마친 학생들은 오후 1시30분께 교문밖 3백m까지 진출,최루탄을
쏘아 저지하는 경찰에 맞서 돌과 화염병을 던지며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서울산업대 본관앞 민주광장에 모여 `입시자율 완전 쟁취를 위한
민주대학 총학생회 연합 실천대회''를 갖고 교육부에 산업대 장기발전계획
마련을 촉구했다.
학생들은 이날 집회에서 "지난 82년 개방대 설립 이후 교육부가
산업대개혁안을 발표했다가 곧 철회하는 등 근시적이고 반민주적 작태를
보여왔다"며 산업대내의 특혜를 철폐할 것 <>산업대 입시 방법을 일반
대학과 동일하게 할 것 <>산업대 설치 기준령을 4년제로 변경할 것 등을
요구했다.
집회를 마친 학생들은 오후 1시30분께 교문밖 3백m까지 진출,최루탄을
쏘아 저지하는 경찰에 맞서 돌과 화염병을 던지며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