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5(제3세계 15개국)지도자들은 한국과 중국에 G15의 새로운 회원국으로
가입토록 요청하는 문제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카를로스 메넴 아르헨티나대통령은 28일 G15연례정상회담에서 G15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위해 신규회원국영입이 필요하다고 제의하면서 한국
중국 콜롬비아 케냐 헝가리 탄자니아등에 회원가입을 요청하자고 말했다.
G15는 서방선진국들에 대항해 국제협상에서 제3세계개도국들의 이익을
대변할 목적으로 설립된 기구로 알제리 아르헨티나 브라질 이집트 인도
인도네시아 자메이카 말레이시아 멕시코 나이지리아 페루 세네갈
베네수엘라 유고슬라비아 짐바브웨로 구성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