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폭행 김광선수 경찰서연행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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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송파경찰서는 30일 기아산업 농구단측이 경기도중 기아의
허재선수(26)를 폭행한 현대전자 농구단 김광선수(24)를 고발함에 따라
김선수를 연행,조사중이다.
기아산업농구단측은 29일 하오 6시30분께 경찰에 제출한 고발장에서
이날하오 1시50분께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91대통령배쟁탈 농구대잔치
결승리그 2차전 경기중 김선수가 허선수의 안면을 주먹으로 때려 앞니 한
개를 흔들리게 하는등 전치4주의 상처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김선수는 이날 후반10분께 교체선수로 들어가 허선수를 집중마크하다
심판에 의해 수비자 반칙을 선언당한 후 허선수가 "도대체 농구를 어디서
배웠느냐"고 항의하자 허선수에게 주먹질을 했다.
허재선수(26)를 폭행한 현대전자 농구단 김광선수(24)를 고발함에 따라
김선수를 연행,조사중이다.
기아산업농구단측은 29일 하오 6시30분께 경찰에 제출한 고발장에서
이날하오 1시50분께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91대통령배쟁탈 농구대잔치
결승리그 2차전 경기중 김선수가 허선수의 안면을 주먹으로 때려 앞니 한
개를 흔들리게 하는등 전치4주의 상처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김선수는 이날 후반10분께 교체선수로 들어가 허선수를 집중마크하다
심판에 의해 수비자 반칙을 선언당한 후 허선수가 "도대체 농구를 어디서
배웠느냐"고 항의하자 허선수에게 주먹질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