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건설시장 진출 유럽과 공동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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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30일 헝가리 핀란드등 소련진출경험을 가진 유럽국가들과 공동으로
소련건설시장진출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진설건설부장관은 이를위해 2일부터 10일간 일정으로 핀란드 헝가리등을
차례로 방문,제3국공동진출방안및 쌍무간 건설증진방안을 협의키로했다.
이장관은 핀란드와 헝가리에 체류하는 동안 한.핀란드,한.헝가리건설협력
양해각서에 서명,앞으로 세계최대 건설시장의 하나로 부상할 소련등 북방권
시장에 대한 공동진출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들 국가와 교환할 건설협력양해각서에는 소련등 제3국의 건설사업에
양국기업의 공동참여,세계각국 건설정보의 상호교환,건설관련기술및
학술결과의 상호교류,건설관계세미나참가및 건설관련인사 상호교류등의
내용을 담게된다.
한편 이장관은 귀로에 인도네시아도 방문,인도네시아가 발주하는
건설공사의 수주확대방안을 협의하고 건설부가 무상으로 이나라에 지원하는
토바호관광도로 타당성조사를 위한 기술지원양해각서에도 서명할 예정이다.
소련건설시장진출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진설건설부장관은 이를위해 2일부터 10일간 일정으로 핀란드 헝가리등을
차례로 방문,제3국공동진출방안및 쌍무간 건설증진방안을 협의키로했다.
이장관은 핀란드와 헝가리에 체류하는 동안 한.핀란드,한.헝가리건설협력
양해각서에 서명,앞으로 세계최대 건설시장의 하나로 부상할 소련등 북방권
시장에 대한 공동진출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들 국가와 교환할 건설협력양해각서에는 소련등 제3국의 건설사업에
양국기업의 공동참여,세계각국 건설정보의 상호교환,건설관련기술및
학술결과의 상호교류,건설관계세미나참가및 건설관련인사 상호교류등의
내용을 담게된다.
한편 이장관은 귀로에 인도네시아도 방문,인도네시아가 발주하는
건설공사의 수주확대방안을 협의하고 건설부가 무상으로 이나라에 지원하는
토바호관광도로 타당성조사를 위한 기술지원양해각서에도 서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