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수상 > 신 사임정치가 나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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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월간지"제군",8월호,"정론"9월호에 서강력씨(그는 친한파다)가 쓴
"일본기업은 왜 한국이 싫은가""고민하는 한국"이라는 논설이
게재되어있다. 거기에는 한국인으로서는 절대로 무시할수없는 외국인에
의한 한국인의 의식구조에대한 평가분석이 제시되어 있다. 그 요지는
한국인의 의식속에는 "괜찮다정신"과 "쉽게 돈을 벌자"는 결함의식이 있어
이것이 한국인으로하여금 "정밀도"높은 제품을 만들어내지
못하게하고,품질경쟁력이 없는 결함상품밖에 만들어내지 못하게 하고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작년(90년)에는 일본의 대한투자가 50%나 격감되었다는
것이다. 한편 대대만투자는 29%나 증가되었으며 동지 도요타자동차등의
대기업진출계획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금년4.7 LA타임스지 경제면톱에는 "한국경제는 겉으로는
건강스럽게 보이지만 속으로는 곳곳에 동맥경화증이 퍼져있으며 한국경제가
이대로가면 심장마비가 일어나거나 아니면 외국합작기업에 경제심장을
빼주게되거나 어느것이 될것이다"라는 기사가 실려있다. 그러면 무엇이
한국을 이렇게 만들어 놓았느냐가 문제될것이다. 초대 문교부장관이래
추진해온 한글전용 한자폐기의 "쉬운것 위주"의 극소주의교육이
반백년동안(너무도 길었다)우리국민을 결함의식(외국에서는 통하지않는)을
갖는 결함 국민으로 만들어놓았기 때문이라는것이 그에 대한 절대적 해답이
될것이다. 일제하에 있어서조차도 필자는 "어려운 것을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더배우라. 그래야만 경쟁에서 이길수있다"는 극대주의교육을
받았다. 그리하여 나는 이 원리를 십이분 활용하여 어렵기로 유명한
일본명문고교, 그리고 대학입시에 합격할수 있었다. 해방후 가열한
국제경쟁에서 우리민족이 생존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제하에서 보다도 "더
어려운것"을 국민모두가 배워야 된다는 극히 상식적인 것을 나는 주장했다.
그런데 정부는 참으로 기이하게도 "상식가운데의 상식"인 이원칙에 180도
정반대가되는 "쉬운 한글만"의,그리고 한자도 뜻을 모르게 음으로 표기하는
극소주의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기술과 도덕의 공급원천이
되는 F 리스트의 소위 "정신적 자본",즉 책의 축적이 반백년동안에
완전무결하게 파괴되고 말았다. 그리고 국민은 지능.윤리면에서
결함의식을 갖는 결함국민이 되어 결함상품밖에 만들지못하게 되어버렸다.
책방에 가본다. 그것이 책인가. 신문을 본다. 그것이 신문인가. TV를
본다. 그것이 TV인가. 대학신문을 본다. 그것이 국민학교신문이지
대학신문인가. 그래도 대학교수 대학총장,전직대학교수인 교육부장관
문화부장관,그리고 국무총리는 "괜찮다"고 하고 거리낌없이 나라에서
월급을 받아 삼키고있다. 국회의원중에서 50년동안 지능.윤리면에서
국민을 백치화시키고있는 이 우민교육,아니 망국교육에 대해서 한사람도
문제를 제기한 사람이 없다. 그리하여 현재 우리사회는 물하나 믿고
마실수 없는 사회가 되었다. 그래도 이런 말을 하면 "너무 신경과민되지
말라" 하고 "괜찮다"고 한다. 이것을 어떻게 고쳐야하나. 그러기
반백년동안 우리나라의 지배층이 되어온 3악화연합,즉 무능력 무도덕의
정치인과 그것과 상부상조의 관계에있는 한자하나 쓸줄 모르는
저지능교수와 저질저널리즘의 결합체(내가 과거 20년간 "천민체제"라고
불러왔던 것)를 "무자비하게" 부수고 대신 그위에 "신사림체제"를 확립해
놓는것만이 우리민족이 생존할수있는 유일무이의 방도이다. 과거
1천년동안 영국이 계속 세계일의 번영을 누려왔던 비밀은 무엇인가.
독일인 디벨리우스가 쓴 "영국"에는 능력과 noblesse oblige(기사도)를
겸비한 지배층이 건전했기 때문이라고 했고,영국의 헌법학자 W 바조트는
영국의 민주주의는 "최우수자의 통치"(the government of the best)라고
말하고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조시대에는 과거에 합격하고 공맹교에
통달한 유자격자들이 지배층이 되어있었으므로 커다란 범주에 있어서는
영국형의 민주주의였다고 할수 있을 것이다. 국가의 위급상황을
보고받고,마상에서 지필묵을 들어 즉각 지시한 그 메모가 천하의
명문장이요 천하의 명판단이었던 유성용.
능력면에서 윤리면에서 해방후의 어느대통령이 황희 유성용에 비길수
있는가.
지금 우리민족은 과거 반백년동안 극소주의교육 때문에 발생된
국민의식속에 깊이 뿌리박혀있는 결함의식을 전력을 다해서 고쳐야하고
"괜찮다"를 방임해두면 10년내에 제2의 망국이 온다는것을 이자리에서 나는
단언해둔다. 그 첫조치로서 과거 반백년동안 우리나라를 망쳐놓은
천민정치는 사이비민주주의이므로 그것을 금년내에 청산하고 조순씨를
수반으로 하는 과도내각으로 전권을 넘기라고 노대통령에게 재차건의한다.
조순씨는 미제박사이기는 하지만 링컨이나 떠들고 돈만 아는 건달
미제박사와는 그 품질을 달리하는 진짜 사림형 인물이다. 그의 의식의
기저에는 율차사상이 있다. 대권을 인수받으면 조순씨는 즉각 건달판인
국회의 기능을 정지시키고 그래도 우리나라의 최고지성을 대표한다고
되어있는 (가짜도 있다) 학술원과 역대국무총리로 구성되는 원로원을
소집하여 그것으로 국회기능을 수행하게 하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원로원은 토플러의 소위 "거대지력"(extra intelligence)이 혈투를 벌이고
있는 "대두뇌시대" (the giant brain era)에 있어 "학문에 기초를 둔
기술"(knowledge-bared tecknology)을 발전시켜 대외품질경쟁력을 확보할수
있는 "대두뇌정치",즉 "신사림정치"방식을 내년 6월까지 모색해야 된다.
그리고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고대한국공자학회에 부탁하고자 한다.
영국으로 하여금 14년동안 세계제일의 번영을 누리게한 noblesse ablige를
A 마셜은 "가치있고 어려운 일을 그것이 가치있고 어렵기 때문에 하는
기쁨" (a delight in doing noble and difficult things because they are
noble and difficult) "쉬운 승리에 대한 경멸" (a scorn for cheap
aictorier)이라고 했다. 우리 고전에도 이와같은 "가치있고 어려운 일을
하라"는 선현의 말이 틀림없이 있을것이므로 그것을 모색해서 발표해주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일본기업은 왜 한국이 싫은가""고민하는 한국"이라는 논설이
게재되어있다. 거기에는 한국인으로서는 절대로 무시할수없는 외국인에
의한 한국인의 의식구조에대한 평가분석이 제시되어 있다. 그 요지는
한국인의 의식속에는 "괜찮다정신"과 "쉽게 돈을 벌자"는 결함의식이 있어
이것이 한국인으로하여금 "정밀도"높은 제품을 만들어내지
못하게하고,품질경쟁력이 없는 결함상품밖에 만들어내지 못하게 하고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작년(90년)에는 일본의 대한투자가 50%나 격감되었다는
것이다. 한편 대대만투자는 29%나 증가되었으며 동지 도요타자동차등의
대기업진출계획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금년4.7 LA타임스지 경제면톱에는 "한국경제는 겉으로는
건강스럽게 보이지만 속으로는 곳곳에 동맥경화증이 퍼져있으며 한국경제가
이대로가면 심장마비가 일어나거나 아니면 외국합작기업에 경제심장을
빼주게되거나 어느것이 될것이다"라는 기사가 실려있다. 그러면 무엇이
한국을 이렇게 만들어 놓았느냐가 문제될것이다. 초대 문교부장관이래
추진해온 한글전용 한자폐기의 "쉬운것 위주"의 극소주의교육이
반백년동안(너무도 길었다)우리국민을 결함의식(외국에서는 통하지않는)을
갖는 결함 국민으로 만들어놓았기 때문이라는것이 그에 대한 절대적 해답이
될것이다. 일제하에 있어서조차도 필자는 "어려운 것을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더배우라. 그래야만 경쟁에서 이길수있다"는 극대주의교육을
받았다. 그리하여 나는 이 원리를 십이분 활용하여 어렵기로 유명한
일본명문고교, 그리고 대학입시에 합격할수 있었다. 해방후 가열한
국제경쟁에서 우리민족이 생존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제하에서 보다도 "더
어려운것"을 국민모두가 배워야 된다는 극히 상식적인 것을 나는 주장했다.
그런데 정부는 참으로 기이하게도 "상식가운데의 상식"인 이원칙에 180도
정반대가되는 "쉬운 한글만"의,그리고 한자도 뜻을 모르게 음으로 표기하는
극소주의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기술과 도덕의 공급원천이
되는 F 리스트의 소위 "정신적 자본",즉 책의 축적이 반백년동안에
완전무결하게 파괴되고 말았다. 그리고 국민은 지능.윤리면에서
결함의식을 갖는 결함국민이 되어 결함상품밖에 만들지못하게 되어버렸다.
책방에 가본다. 그것이 책인가. 신문을 본다. 그것이 신문인가. TV를
본다. 그것이 TV인가. 대학신문을 본다. 그것이 국민학교신문이지
대학신문인가. 그래도 대학교수 대학총장,전직대학교수인 교육부장관
문화부장관,그리고 국무총리는 "괜찮다"고 하고 거리낌없이 나라에서
월급을 받아 삼키고있다. 국회의원중에서 50년동안 지능.윤리면에서
국민을 백치화시키고있는 이 우민교육,아니 망국교육에 대해서 한사람도
문제를 제기한 사람이 없다. 그리하여 현재 우리사회는 물하나 믿고
마실수 없는 사회가 되었다. 그래도 이런 말을 하면 "너무 신경과민되지
말라" 하고 "괜찮다"고 한다. 이것을 어떻게 고쳐야하나. 그러기
반백년동안 우리나라의 지배층이 되어온 3악화연합,즉 무능력 무도덕의
정치인과 그것과 상부상조의 관계에있는 한자하나 쓸줄 모르는
저지능교수와 저질저널리즘의 결합체(내가 과거 20년간 "천민체제"라고
불러왔던 것)를 "무자비하게" 부수고 대신 그위에 "신사림체제"를 확립해
놓는것만이 우리민족이 생존할수있는 유일무이의 방도이다. 과거
1천년동안 영국이 계속 세계일의 번영을 누려왔던 비밀은 무엇인가.
독일인 디벨리우스가 쓴 "영국"에는 능력과 noblesse oblige(기사도)를
겸비한 지배층이 건전했기 때문이라고 했고,영국의 헌법학자 W 바조트는
영국의 민주주의는 "최우수자의 통치"(the government of the best)라고
말하고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조시대에는 과거에 합격하고 공맹교에
통달한 유자격자들이 지배층이 되어있었으므로 커다란 범주에 있어서는
영국형의 민주주의였다고 할수 있을 것이다. 국가의 위급상황을
보고받고,마상에서 지필묵을 들어 즉각 지시한 그 메모가 천하의
명문장이요 천하의 명판단이었던 유성용.
능력면에서 윤리면에서 해방후의 어느대통령이 황희 유성용에 비길수
있는가.
지금 우리민족은 과거 반백년동안 극소주의교육 때문에 발생된
국민의식속에 깊이 뿌리박혀있는 결함의식을 전력을 다해서 고쳐야하고
"괜찮다"를 방임해두면 10년내에 제2의 망국이 온다는것을 이자리에서 나는
단언해둔다. 그 첫조치로서 과거 반백년동안 우리나라를 망쳐놓은
천민정치는 사이비민주주의이므로 그것을 금년내에 청산하고 조순씨를
수반으로 하는 과도내각으로 전권을 넘기라고 노대통령에게 재차건의한다.
조순씨는 미제박사이기는 하지만 링컨이나 떠들고 돈만 아는 건달
미제박사와는 그 품질을 달리하는 진짜 사림형 인물이다. 그의 의식의
기저에는 율차사상이 있다. 대권을 인수받으면 조순씨는 즉각 건달판인
국회의 기능을 정지시키고 그래도 우리나라의 최고지성을 대표한다고
되어있는 (가짜도 있다) 학술원과 역대국무총리로 구성되는 원로원을
소집하여 그것으로 국회기능을 수행하게 하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원로원은 토플러의 소위 "거대지력"(extra intelligence)이 혈투를 벌이고
있는 "대두뇌시대" (the giant brain era)에 있어 "학문에 기초를 둔
기술"(knowledge-bared tecknology)을 발전시켜 대외품질경쟁력을 확보할수
있는 "대두뇌정치",즉 "신사림정치"방식을 내년 6월까지 모색해야 된다.
그리고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고대한국공자학회에 부탁하고자 한다.
영국으로 하여금 14년동안 세계제일의 번영을 누리게한 noblesse ablige를
A 마셜은 "가치있고 어려운 일을 그것이 가치있고 어렵기 때문에 하는
기쁨" (a delight in doing noble and difficult things because they are
noble and difficult) "쉬운 승리에 대한 경멸" (a scorn for cheap
aictorier)이라고 했다. 우리 고전에도 이와같은 "가치있고 어려운 일을
하라"는 선현의 말이 틀림없이 있을것이므로 그것을 모색해서 발표해주기를
바란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