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은 3일상오 합참의장 이필섭대장과 육군참모총장
김진영대장으로부터 보직신고를,한미연합사부사령관 김동진대장,2군사령관
김연각대장,3군사령관 구창회대장으로부터 진급및 보직신고를 받았다.
노대통령은 이어 유엔문화사절단및 관계자 1백61명을 청와대로
초청,오찬을 함께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문화예술발전에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