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산업기술교육법 처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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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은 4일 입법여부를 놓고 논란을 벌여온 산업기술교육육성법과
산업기술대학의 설립근거를 규정한 교육법개정안을 이번 회기내에
처리키로 방침 을 정했다.
민자당은 이날 나웅배정책위의장 주재로 인력난해소및 산업인력양성기획단
회의 를 열고 산업기술대의 설립에 따른 기존 전문대등의 반발등을 무마
하기 위해 전문대학에 대한 재정지원 확대등 보완책을 마련한뒤 이를
추진키로 했다.
전문대의 재정지원 확대방안과 관련, 민자당은 현재 전체 대학 운영자금의
1.9% 에 불과한 사립전문대에 대한 국고지원을 오는 96년까지 10%로 끌어
올린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자당은 이에따라 금명간 당정협의를 갖고 이같은 보완책에 대한
당정간의 의견을 조정한뒤 오는 6일 열릴 임시당무회의에서 이들
2개법안을 최종 확정키로했다.
현재 민자당이 입법을 추진중인 교육법개정안은 제조업의 인력난해소를
위해 산업기술대를 제조업체현장 중심으로 설립, 필요한 기술.기능인력을
양성토록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산업기술인력육성법안은 정부출연금 산업체의 기부금등으로 일정규모의
<산업기술교육육성기금>을 설치, 이공계 대학및 연구개발인력을 확충하고
산업기술대학의 설립근거를 규정한 교육법개정안을 이번 회기내에
처리키로 방침 을 정했다.
민자당은 이날 나웅배정책위의장 주재로 인력난해소및 산업인력양성기획단
회의 를 열고 산업기술대의 설립에 따른 기존 전문대등의 반발등을 무마
하기 위해 전문대학에 대한 재정지원 확대등 보완책을 마련한뒤 이를
추진키로 했다.
전문대의 재정지원 확대방안과 관련, 민자당은 현재 전체 대학 운영자금의
1.9% 에 불과한 사립전문대에 대한 국고지원을 오는 96년까지 10%로 끌어
올린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자당은 이에따라 금명간 당정협의를 갖고 이같은 보완책에 대한
당정간의 의견을 조정한뒤 오는 6일 열릴 임시당무회의에서 이들
2개법안을 최종 확정키로했다.
현재 민자당이 입법을 추진중인 교육법개정안은 제조업의 인력난해소를
위해 산업기술대를 제조업체현장 중심으로 설립, 필요한 기술.기능인력을
양성토록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산업기술인력육성법안은 정부출연금 산업체의 기부금등으로 일정규모의
<산업기술교육육성기금>을 설치, 이공계 대학및 연구개발인력을 확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