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각계인사 30명 영입추진...박은태/고명승/이문옥씨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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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내년도 14대총선에 대비, 그동안 각계인사를 대상으로
영입작업을 벌여 군장성 출신, 경제인, 변호사, 교수등 30명선으로
압축한 것으로 6일 알려졌다.
민주당이 영입키로 확정한 주요인사로는 박은태미주산업회장
이문옥전감사원감사관 양재호전서울지검남부지청검사 신용석전조선
일보논설위원 박양식경북대교수 김강곤국회동자위 입법심의관
제정구전한겨레민주당공동대표등이 포함돼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들중 박은태씨는 서울지역, 신씨는 인천, 박교수는 대구에서
출마가 확실시되고 있으며 이전감사관, 김심의관등은 전남, 양전검사는
서울지역에 이미 비공개로 조직책신청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전직고위장성 케이스로 고명승전보안사령관과 한승헌변호사의
영입도 거의 확정단계이며 이들은 전북의 지역구출마를 권유받고 있는
것으로 민주당의 한 소식통이 전했다.
민주당은 이와 함께 서울은 물론 전국 각 선거구에 영입인사를 골고루
출마시킨다는 방침아래 지역별로 영입대상자를 물색, 부산에서 김기우
이대우교수(부산대) 하기성 동래저널발행인 이영근세무사, 대구에서
서석구 여동영 권병태변호사 김형기 경북대교수 신현직계명대교수
최상천효성여대교수등의 영입을 타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경기도에서는 정기용변호사(평택) 이용곤서일전문대이사장(미금
남양주), 충남은 함석재전대전지검천안지청장(천안군), 경북은
권영건안동대교수(안동) 백영기(구미) 이재훈변호사(상주) 권종대
전농의장(청송 영덕) 김호길부산외대교수(경주), 경남은
권용목전현대중공업노조위원장(울산) 송철호변호사(울산)
신병열전의원등이 포함돼있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민주당은 이들 영입대상자들의 일부를 1차조직책인선때 발표하고,
나머지는 영입여부및 지역구가 확정되는대로 단계적으로 조직책으로
임명하거나 공천단계서 발표하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이 소식통은
덧붙였다.
영입작업을 벌여 군장성 출신, 경제인, 변호사, 교수등 30명선으로
압축한 것으로 6일 알려졌다.
민주당이 영입키로 확정한 주요인사로는 박은태미주산업회장
이문옥전감사원감사관 양재호전서울지검남부지청검사 신용석전조선
일보논설위원 박양식경북대교수 김강곤국회동자위 입법심의관
제정구전한겨레민주당공동대표등이 포함돼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들중 박은태씨는 서울지역, 신씨는 인천, 박교수는 대구에서
출마가 확실시되고 있으며 이전감사관, 김심의관등은 전남, 양전검사는
서울지역에 이미 비공개로 조직책신청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전직고위장성 케이스로 고명승전보안사령관과 한승헌변호사의
영입도 거의 확정단계이며 이들은 전북의 지역구출마를 권유받고 있는
것으로 민주당의 한 소식통이 전했다.
민주당은 이와 함께 서울은 물론 전국 각 선거구에 영입인사를 골고루
출마시킨다는 방침아래 지역별로 영입대상자를 물색, 부산에서 김기우
이대우교수(부산대) 하기성 동래저널발행인 이영근세무사, 대구에서
서석구 여동영 권병태변호사 김형기 경북대교수 신현직계명대교수
최상천효성여대교수등의 영입을 타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경기도에서는 정기용변호사(평택) 이용곤서일전문대이사장(미금
남양주), 충남은 함석재전대전지검천안지청장(천안군), 경북은
권영건안동대교수(안동) 백영기(구미) 이재훈변호사(상주) 권종대
전농의장(청송 영덕) 김호길부산외대교수(경주), 경남은
권용목전현대중공업노조위원장(울산) 송철호변호사(울산)
신병열전의원등이 포함돼있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민주당은 이들 영입대상자들의 일부를 1차조직책인선때 발표하고,
나머지는 영입여부및 지역구가 확정되는대로 단계적으로 조직책으로
임명하거나 공천단계서 발표하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이 소식통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