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기아등 자동차5사가 보유하고있는 산업재산권이 2천8백건을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자동차5사의 산업재산권
은 특허 14건, 실용신안 68건, 의장 6백10건, 상표 2천1백46건등 모두 2천
8백38건으로 집계됐다.
회사별로는 현대자동차가 1천6백44건으로 가장 많고 이어 기아자동차(8백
59건) 대우자동차(1백77건) 아세아자동차(1백20건) 쌍용자동차(38건)등의
순이었다.
한편 자동차5사의 산업재산권출원수는 5천8백70건으로 이중 48.3%만 등록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