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내년에 덕천로터리 모라택지간 1천5백10m도로를 8백10억원을
들여 새로 건설하는등 모두 8개지역에 5백81억원을 투입,도로를 건설 확장
키로 했다.
부산시는 12일 날로 악화되고 있는 도심교통체증현상을 해소키 위해
내년중에 이들 8개사업에 우선투자키로했다고 밝혔다.
시가 밝힌 우선투자계획을 보면 지하철1호선 4단계공사구간도로확장
22억원 사상공업단지 이면도로정비(6km) 47억원 덕천로터리 모라택지간
1.51km 건설 2백87억원 사상로 모라택지간 연결도로 0.2km 확장 20억원
가야로병목구간 0.22km 확장 57억원 중앙로 병목구간 0.35km 확장(폭32m->
40m) 44억원 서면지역 우회도로 1.5km 건설 1백억원이 각각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