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입시험일 아침 화물차 고속도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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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12일 전기대 입시일인 오는 17일 고사장 주변과 수도권
고속도로에서 어느때보다 극심한 교통혼잡이 빚어질 것으로 보고 이날 새벽
5시부터 아침 8시까지 3시간동안 서울 대전간 고속도로 하행선의 4t이상
화물차 운행을 전면 통제하고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키로 했다.
경찰청은 이와함께 고사장 반경 2 이내의 간선도로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수험생 차량에 통행 우선권을 부여하고 "수험생 빈차 태워주기"등의
입간판을 설치하고 모범운전자등의 협조를 받아 수험생 수송에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전.후기 입시일인 17일과 내년 1월22일 국가기관과 50인 이상
사업체의 출근시간을 오전 10시로 늦추기로 했다.
고속도로에서 어느때보다 극심한 교통혼잡이 빚어질 것으로 보고 이날 새벽
5시부터 아침 8시까지 3시간동안 서울 대전간 고속도로 하행선의 4t이상
화물차 운행을 전면 통제하고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키로 했다.
경찰청은 이와함께 고사장 반경 2 이내의 간선도로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수험생 차량에 통행 우선권을 부여하고 "수험생 빈차 태워주기"등의
입간판을 설치하고 모범운전자등의 협조를 받아 수험생 수송에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전.후기 입시일인 17일과 내년 1월22일 국가기관과 50인 이상
사업체의 출근시간을 오전 10시로 늦추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