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수뇌 남북합의서 채택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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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정치지도자들은 12일 남북사이의 화해와 불가침및 교류협력에 관한
합의서가 타결된데대해 일제히 민족적 경사라면서 이를 환영했다.
민자당의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은 "분단이래 우리 국민에게 준 최대의
선물"이라 면서 "남북한 7천만 동포가 기뻐할것"이라고 환영했다.
김대표는 "통일이 내일 당장 되는것은 아니지만 통일과 평화가
점진적으로 찾아 오는것을 예고하는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의 김대중공동대표도 "해방후 최대의 민족적 경사이며 7천만
국민이 다함 께 기뻐할 일"이라면서 "이제 우리는 처음으로 분단과 적대의
장벽에 통일과 화합의 문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 더 구체적인 결실을 맺을수 있도록 6차, 7차회담에서
많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합의서가 타결된데대해 일제히 민족적 경사라면서 이를 환영했다.
민자당의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은 "분단이래 우리 국민에게 준 최대의
선물"이라 면서 "남북한 7천만 동포가 기뻐할것"이라고 환영했다.
김대표는 "통일이 내일 당장 되는것은 아니지만 통일과 평화가
점진적으로 찾아 오는것을 예고하는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의 김대중공동대표도 "해방후 최대의 민족적 경사이며 7천만
국민이 다함 께 기뻐할 일"이라면서 "이제 우리는 처음으로 분단과 적대의
장벽에 통일과 화합의 문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 더 구체적인 결실을 맺을수 있도록 6차, 7차회담에서
많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