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1.12.16 00:00
수정1991.12.16 00:00
조립식단열패널메이커인 연합인슈(대표 이기덕)가 제3공장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회사는 최근 경북상주군에 1만4천2백평의 공장부지를 확보,내년중에
제3공장을 건설키로하고 설계도면작성등 세부적인 공장건립계획마련에
착수했다.
오는93년 완공목표로 짓게될 이공장은 스치로플패널등 기존 제품에 비해
단열효과가 높은 우레탄및 그라스울패널을 생산할 계획인데 연합인슈는
이들제품외에 새로운 사업도 구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