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이 시화공단에 건설한 열처리공장 모습.
한종(대표 한수종)이 시화공단에 최신설비를 갖춘 열처리 공장을
준공,가동에 들어갔다.
이회사는 최근 시화공단에 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대지3천평 건평
8백평규모의 열처리공장을 준공했다.
이공장은 하루30t물량을 소화할수 있는 생산능력을 갖췄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공장은 또 전공정이 컴퓨터시스템으로 이뤄진데다 QA(품질보증)시스템을
도입,품질향상을 기하게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종은 시화공장준공으로 내년에는 올보다 30%늘어난 25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있다.
이회사는 일본의 오리엔탈 엔지니어링,일본전자(NDK)등과 기술제휴,지난
89년 설립됐는데 자동차부품의 열처리를 전문적으로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