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삼이 성수기를 맞아 오름세를 나타내고있다.
19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연말 선물 수요를 겨냥한 상인들의 물량확보가
일면서 가격이 오르기시작,수삼 6년근짜리가 7백50g당 2천원 올라
4만5천원,5년근과 4년근짜리는 2천원과 3천원이 뛰어 4만원과 3만8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건삼의 경우는 6년근으로 뿌리가 굵은 8편과 10편짜리가 3백g당 1천원씩
올라 4만6천원과 4만2천원을 형성하고 있는데 그나마 공급물량이
넉넉지못한 실정이다.
15편과 25편짜리도 1천5백원씩 올라 3만8천5백원과 3만7천원의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상인들은 다음주에 들어가면 일반 수요자들의 구매가 가세,수삼의 경우
시세가 좀더 상승할것으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