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총선체제에 본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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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제156회 정기국회가 폐회됨에 따라 19일부터 당운영및 조직을
총선체제로 전환,연말연시 귀향활동및 당원단합대회,공약개발과
공천작업에 박차를 가하는등 선거준비체제에 돌입했다.
민자당은 이날오후 가락동 중앙정치교육원에서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이
주재한 가운데 당소속의원및 지구당위원장 연석회의를 열어 연말연시
귀향활동지침을 전하고 내년 3월로 예정된 14대총선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
민자당은 전지구당위원장들의 연말연시 귀향활동을 통해 남북한
합의서채택및 핵부재선언등 북방정책의 성과와 민주화를 위한 각종입법 등
6공치적을 적극 홍보하고 연말까지 전국 지구당별 당원단합대회와
정책토론회등을 일제히 개최, 당조직정비와 결속을 기해 나가기로했다.
민자당은 이어 이달말까지 위원장이 공석인 사고지구당과 13개
신설지구당의 조직책을 선정발표한뒤 1월말까지 공천작업을 완료하는 한편
개정된 국회의원선거법에따라 미비된 조직을 보강하고 공약개발및
선거전략수립등 선거관련 세부일정을 조만간 확정지을 방침이다.
이에 맞서 민주당은 20일 마산에서 추곡수매동의안의 국회변칙처리를
규탄하는 농민대회를 시발로 제주도 국정보고대회,소속의원 귀향활동등을
통해 추곡수매안및 제주도개발특별법등 쟁점안건의 국회변칙처리를
규탄하는등 반민자당투쟁을 적극 전개,총선정국의 기선을 잡아나갈
계획이다.
총선체제로 전환,연말연시 귀향활동및 당원단합대회,공약개발과
공천작업에 박차를 가하는등 선거준비체제에 돌입했다.
민자당은 이날오후 가락동 중앙정치교육원에서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이
주재한 가운데 당소속의원및 지구당위원장 연석회의를 열어 연말연시
귀향활동지침을 전하고 내년 3월로 예정된 14대총선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
민자당은 전지구당위원장들의 연말연시 귀향활동을 통해 남북한
합의서채택및 핵부재선언등 북방정책의 성과와 민주화를 위한 각종입법 등
6공치적을 적극 홍보하고 연말까지 전국 지구당별 당원단합대회와
정책토론회등을 일제히 개최, 당조직정비와 결속을 기해 나가기로했다.
민자당은 이어 이달말까지 위원장이 공석인 사고지구당과 13개
신설지구당의 조직책을 선정발표한뒤 1월말까지 공천작업을 완료하는 한편
개정된 국회의원선거법에따라 미비된 조직을 보강하고 공약개발및
선거전략수립등 선거관련 세부일정을 조만간 확정지을 방침이다.
이에 맞서 민주당은 20일 마산에서 추곡수매동의안의 국회변칙처리를
규탄하는 농민대회를 시발로 제주도 국정보고대회,소속의원 귀향활동등을
통해 추곡수매안및 제주도개발특별법등 쟁점안건의 국회변칙처리를
규탄하는등 반민자당투쟁을 적극 전개,총선정국의 기선을 잡아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