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대의 합격선이 3백1.5점으로 작년보다 17-25점이 높아졌다.
19일 전기대로는 가장 먼저 합격자를 발표한 포항공대는 전자공학과의
합격선이 3백10점으로 가장 높았고 생명과학과가 3백1.5점으로 가장 낮아
합격자전원이 3백점이상으로 밝혀졌다.
수석합격은 3백40점만점에 3백27점을 획득한
김의석군(91휘문고졸.물리학과)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