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신임장관에 임명장...무역수지개선등 경제난극복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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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대통령은 20일상오 청와대에서 신임 최세창국방 이수정문화
이진삼체육청소년 한봉수상공 서영택건설 이상배총무처 김갑현
정무2장관과 장관급으 로 승진한 김종휘대통령외교.안보수석비서관
김학준대통령공보수석비서관겸 대변인 에게 각각 임명장을 수여했다.
노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이제 우리가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부문은
경제로 지금까지 구조조정노력과 함께 투자도 최선을 다한 만큼
내년부터는 반드시 효과가 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고 "특히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산성을 높여 무역 수지의 개선을 이룩, 국민의
걱정을 덜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노대통령은 "우리는 경제에 총력을 기울여야하는 시점에서 선거를
치루게 됐으므로 내년의 선거가 경제에 주름살이 가는 선거가 되어서는
안되겠다"면서 모든 공직자가 사명감을 갖고 돈 안쓰는 선거 깨끗한
선거가 되도록 해야겠다고 강조했다.
이진삼체육청소년 한봉수상공 서영택건설 이상배총무처 김갑현
정무2장관과 장관급으 로 승진한 김종휘대통령외교.안보수석비서관
김학준대통령공보수석비서관겸 대변인 에게 각각 임명장을 수여했다.
노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이제 우리가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부문은
경제로 지금까지 구조조정노력과 함께 투자도 최선을 다한 만큼
내년부터는 반드시 효과가 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고 "특히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산성을 높여 무역 수지의 개선을 이룩, 국민의
걱정을 덜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노대통령은 "우리는 경제에 총력을 기울여야하는 시점에서 선거를
치루게 됐으므로 내년의 선거가 경제에 주름살이 가는 선거가 되어서는
안되겠다"면서 모든 공직자가 사명감을 갖고 돈 안쓰는 선거 깨끗한
선거가 되도록 해야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