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2.19 개각>에 이어 내주초 1-2개부처의 차관급 후속인사를
내주초 단행할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이날 "차관급 후속인사는 체육청소년부등 장관이
교체된 부처중 1-2개 정도를 대상으로 내주초 단행될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알고있다"고 말했다.
시.도지사의 경우는 총선을 앞두고 있는 만큼 당분간 없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세창신임국방장관의 입각으로 공석중인 광업진흥공사와
기관장이 총선출 마준비를 하고 있는 관광공사, 토지개발공사, 성업공사등
정부투자기관의 사장인사도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