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가공 전문업체인 동양섬유산업(대표 안창구)이 강남구역삼동에
멀티비전 섬유전시판매장을 개설,20일 문을 열었다.
이 판매장에서는 멀티비전 염색법으로 다양한 무늬와 색상을 표현한
한복지와 양장지를 판매하게된다.
이회사는 지난해 새로운 염색법인 멀티비전염색법을 세계처음으로
개발했다.
동양섬유산업은 이 염색법에 대해 국내특허를 획득했으며 미.일등
세계7개국에 특허를 출원해 놓고있다.
멀티비전염색법은 모든 소재의 원단에 색지품을 이용,10여종의 색을
한꺼번에 염색할수 있는 방법으로 종래의 날염보다 색상이 수려한 장점을
갖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