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무역체제의 지속적인 개혁을 통해 내년에 6%의 수출신장을
목표로 하고있다고 신화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대외경제무역부 소식을 인용,내년도 수입증가량 역시 수출과
균형을 이루는것을 원칙으로 기술수입에 중점을 둘것이라고 전하고 올1
10월중 기술수입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배가 넘는 27억5천만달러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이 통신은 또 세관통계를 인용,올 1 11월의 수출이 6백24억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7.4% 증가했으며 수입은 18.2% 늘어난 5백43억달러였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