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계, 잇단 회동으로 단합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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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내 민주계는 19. 20일 양일간 초재선의원과 구민주당 원외위원장
들이 잇따라 회동, 단합을 과시하여 눈길.
최형우정무장관은 19일과 20일낮 민주계 초선의원및 재선급이상
의원들과 각각 영등포구 D음식점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남북한 합의서
채택이후의 정국흐름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데 이어 20일저녁에는 종로구의
H음식점에서 구민주당 원외위원장 50 여명과 회동했는데 참석자들은
타계파의 시선을 의식한듯 한결같이 "년말을 맞아 서로 옛정을 나누기위한
모임이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며 그 의미를 평가절하.
그러나 정가주변에서는 민주계가 내년 1월중순 대권문제를 공식
제기하기위해 사전결속을 다지기위한 워밍업이 아니냐는 관측도 대두.
한편 국회의원회관에는 만약 김영삼대표가 대권문제가 여의치않아
분당하게될 경우 민주계의원 52명중 12명정도는 잔류할것이라는
출처불명의 소문도 무성.
들이 잇따라 회동, 단합을 과시하여 눈길.
최형우정무장관은 19일과 20일낮 민주계 초선의원및 재선급이상
의원들과 각각 영등포구 D음식점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남북한 합의서
채택이후의 정국흐름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데 이어 20일저녁에는 종로구의
H음식점에서 구민주당 원외위원장 50 여명과 회동했는데 참석자들은
타계파의 시선을 의식한듯 한결같이 "년말을 맞아 서로 옛정을 나누기위한
모임이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며 그 의미를 평가절하.
그러나 정가주변에서는 민주계가 내년 1월중순 대권문제를 공식
제기하기위해 사전결속을 다지기위한 워밍업이 아니냐는 관측도 대두.
한편 국회의원회관에는 만약 김영삼대표가 대권문제가 여의치않아
분당하게될 경우 민주계의원 52명중 12명정도는 잔류할것이라는
출처불명의 소문도 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