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취업 외국인 1명 AIDS판명 출국령 입력1991.12.21 00:00 수정1991.12.2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보사부는 21일 서울의 기계공장에 불법취업중인 나이지리아인 J씨(29)가국립보건원 검사결과 에이즈감염자로 판명돼 관계기관에 출국조치토록의뢰했다고 밝혔다. J씨는 지난달초 관광비자로 입국,기계공장에서 일해왔으나 에이즈감염이의심돼 검사의뢰과정에서 이같이 밝혀졌다. 보사부는 그러나 J씨에 대한 역학조사결과 내국인 접촉자는 없는것으로밝혀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너무 맛있어" 뉴진스가 들고 있는 '한국라면'…논란 터졌다 인도네시아 라면 1위 브랜드가 '한국라면'이라는 상품을 내놓고, 한국의 걸그룹 뉴진스를 모델로 발탁한 가운데 지적재산권 침해 논란이 불거졌다.인도네시아 최대 라면 제조사 인도미(Indomie)... 2 비트코인, 사상 첫 8만1000달러 돌파…선물 프리미엄도 급등 비트코인이 사상 처음으로 8만1000달러를 넘어섰다. 비트코인의 향후 상승에 베팅하는 선물 프리미엄도 급등, 파생상품 거래소인 데리빗에서 11일(현지시간) 90000달러를 넘는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이 28억달러... 3 中 미련 끊고 美 공략했더니 "대박"…'탈중국'에 K뷰티 희비 갈렸다 국내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 ‘투톱’인 코스맥스와 한국콜마가 해외 공급망 다변화 효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고객사인 중소·신진 브랜드들의 ‘K뷰티 열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