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친이 핵발사버튼 통제 입력1991.12.22 00:00 수정1991.12.2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보리스 옐친 러시아 공화국 대통령이 "현재 핵무기의 발사버튼을 통제하고있다"고 러시아 공화국 TV가 21일 소련 11개 공화국 지도자들의독립국연방 창설 협정체결후 보도했다. 이 방송은 이날 저녁 뉴스 프로에서 이같이 전하고 옐친 대통령은,그러나"다른공화국 국가 원수들과의 합의에 의해서만 핵무기 발사버튼을 누를 수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외국인 1조 매수에 코스피 2440선 회복…반도체·2차전지 '들썩' 코스피가 2% 가깝게 올라 244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이 현물과 선물을 합쳐 코스피에 1조원 넘는 돈을 쏟아부으면서다. 특히 그 동안 주가 움직임이 시들했던 반도체주와 2차전지주가 강하게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 2 "어린 대원들에게 왜 불법 업무 지시하나"…경호처에 항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집행되던 3일 오후 관저로 들어갔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관계자가 "왜 대원들에게 불법적 업무를 지시하느냐"면서 항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호처 저항으로 체포영장 집행이 불발... 3 [포토] 윤석열 대통령 체포 실패…집행 불가능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경내에서 공수처 수사관과 경찰 병력 등이 내려오고 있다.최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