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한미군 핵철수 확신땐 핵사찰 수용...솔라즈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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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김일성주석등 고위인사들은 북한측은 핵무기개발의사도 능력도
없다고 주장하면서 미핵무기가 한국에서 철수했다는 확신을 얻는다면
IAEA(국제원자력기구)협정에 서명하겠다고 말했다고 스티븐
솔라즈미하원외교위 아태소위위원장이 22일 밝혔다.
솔라즈위원장은 22일 이상옥외무장관과 조찬회동을 가진데이어
김종휘대통령외교안보수석비서관 김대중민주당공동대표를 만나 자신의
방북결과를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솔라즈위원장은 북한측은 한국측이 제의한 동시시범사찰방식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고 말했다.
솔라즈위원장은 이한에앞서 23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담을 가진뒤
청와대로 노태우대통령을 예방하고 오후에는 김영삼민자당대표최고위원을
방문한다.
없다고 주장하면서 미핵무기가 한국에서 철수했다는 확신을 얻는다면
IAEA(국제원자력기구)협정에 서명하겠다고 말했다고 스티븐
솔라즈미하원외교위 아태소위위원장이 22일 밝혔다.
솔라즈위원장은 22일 이상옥외무장관과 조찬회동을 가진데이어
김종휘대통령외교안보수석비서관 김대중민주당공동대표를 만나 자신의
방북결과를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솔라즈위원장은 북한측은 한국측이 제의한 동시시범사찰방식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고 말했다.
솔라즈위원장은 이한에앞서 23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담을 가진뒤
청와대로 노태우대통령을 예방하고 오후에는 김영삼민자당대표최고위원을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