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관리기금이 상호신용금고를 대상으로 이달초부터 실시하고있는
상업어음매입업무가 상호신용금고들의 호응을 얻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신용관리기금에 따르면 지난 2 20일까지 상업어음을 기금에서
재할인한 금고는 1백92개로 전체금고의 81%가 이 제도를 이용했다.
취급규모는 총2천1백62건 6백30억원에 달했다.
기금은 상업어음재할인때 금고의 편의를 도모하기위해 국민은행의
CMS제도를 활용,금고가 어음수도를 위해 기금에 오지않아도 되도록했으므로
상업어음재할인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내다봤다.